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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의 형태적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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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dmin

9월 2, 2020

무예의 형태적 분류

무예는 원천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국방의 수단으로 병기를 이용하는 기술체계를 말한다.

무예 형태는 무기 및 동물(馬)을 이용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형태와 신체의 각 부위를 이용하는

맨손무예 구분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의 전통무예의 유형을

“맨손무예 : 무기나 기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상태를 중심,
무기무예 : 특화된 무기(병기)를 사용,
종합무예 : 맨손무예와 무기무예를 하나의 체계 안에 포함하고 있으며,

종합적인 체계를 추구하는 무예로서 공법, 기법, 격투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기타 무예는 공법, 기법, 격투 체계가 아닌 명상, 호흡, 수양 등이 중심되는 무예로 분류하였다.

무예 형태를 분류하는 방법은 광의의 의미에서 분류하면 보다 많은 전투적 수단이 포함될 수도 있으며,

<맨손무예(도수무예)>는 하나의 무예 형태로 분류될 수 있다.

<무기무예(무기술)>는 병장기 또는 특정한 무기를 이용하는 기술체계를 의미하며,

이는 《무예도보통지》의무기술에서 차이가 드러난다.

《무예도보통지》의 등패, 장창, 당파, 낭선, 곤봉, 쌍수도, 죽장창, 기창, 예도, 왜검, 교전, 월도, 협도,

쌍검, 제독검, 본국검, 편곤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병기에 대해 정해은은 병기의 종류를 단병기와 장병기로 구분하고 있다.

단병기는 짧고 작은 모양의 무기 또는 가까운 거리에서 근접전을 벌일 때 사용되는 무기를 일컬으며,

장병기는 긴 모양의 무기 또는 먼 거리를 공격할 때 사용되는 무기를 말한다고 하였다.

또한 《무비지》에서는 검, 도, 창, 당파, 패, 낭선 등을 단병기로 꼽았고,

곤은 단병기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무기로 보았다.

장병기로는 궁과 노가 있다. 반면에《기효신서》에서는 차파, 곤, 쟁, 언월도, 구겸, 등패 등을 단병기로,

궁, 전, 화기는 장병기로 파악했다.

또한 말을 이용한 무기술은 기창, 마상쌍검, 마상월도, 마상편곤, 격구, 마상재 등이 있으며,

신체의 각 부위를 이용한 맨손무예는 각저희, 수박희, 탁견희, 권법 등이 있다.

맨손무예는 그 형태에 따라 단순한 겨루기의 유희, 무희와 실전적인 격투기로 나눌 수 있는데

격투기는 상대의 신체를 자신의 손과 발로 차고, 치는 수박, 권법, 시박 등이 여기에 속한다.

무예의 수련적인 측면에서 양생 또는 기공, 선 수행의 일종인 <내공무예(단전호흡)>를 들 수 있다.

내공무예는 도교나 불가의 심신수양의 일환으로 많이 수행하고 있다.

이들의 수행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정신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한편,

정적인 수행을 통한 단전호흡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즉, 내공수행은 단순히 좌선을 통한 정적인 호흡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의 수련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는 정적인 수련체계를 토대로 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하고 있고,

동적인 수련체계는 보다 폭넓은 동작과 형태로 연결되며,

호흡과 동작의 일치를 통한 위력 있는 기를 발산하는 것으로써,

일정한 형의 체계를 형성한 권법의 형태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

무예 형태의 분류는 무예 형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무예 형태별 체계를 통한 다양한 수련적인 측면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것은 무예수련의 상호작용적인 측면을 활용한 발전적인 측면을 구체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무예는 과거의 기록들을 토대로 분류하고,

이를 구체화 하는 것은 현재 무예 형태의 체계를 분석할 수 있는 기준이 되고

현대의 무예수련형태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승, 외래, 창시무예의 수련체계를 분석한 결과 단일한 수련체계의 형태적인 측면보다

각종 무예를 병합하는 종합무술의 체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현대 무예의 형태적인 특징이며,

<종합무예체계(종합무술체계)>라는 유형의 형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종합무예의 형태적인 측면은 기존 또는 과거에 전래된 무예의 형태적인 측면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

장점을 취합한 하나의 무예 형태로 재탄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의 단체들은 그와 같은 인식보다는 전승 또는 창시 된 무예 형태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창시의 연원에 대한 설득력을 시간상의 개념으로 보지 않고,

전통무예의 유형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문헌 : 파워볼전용사이트https://amazingbrea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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